이상하게 이번 달에 '마라탕'이 끌려서 여러번 사먹었다
작년에 먹고선 "윽 무슨 맛이야? 안 먹을래..." 이랬었는데 나 많이 컸다!!!!!!!
채소볶음(그닥)
새우고기채소 등등 들어간 만두(졸맛)
새우만두(그닥)
족발(중국은 족발 구이 요리가 참 맛있다. 얜 노맛)
신 계란탕(진짜 신 맛이 팍 올라오는 계란탕이다..)
퇴근하자마자 가게에 들러 기린이치방 맥주 잔뜩 사들고 '백가지만두'로 유명한 천진 음식점에 갔다
음식 잔뜩 시키고, 시원한 맥주 들이키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두부 살짝 튀겨서 칠리소스에 버무린 음식
새우가 들어간 요우티아오의 양 옆에 깨를 발라두었고, 케찹에 찍어 먹었던 음식
차돌박이 바지락탕
역시 이 날도 와인과 맥주가 주인공이었다
하하하
양갈....
이렇게 말 떨어지자 마자 바로 가방 들고 출발..
양갈비 먹으러 갈래? 라고 묻고 싶으셨겠징~ 다 말하지 않아도 그 맘 알아용~
양갈비 너무 맛있당 ><
저 꼬치 하나에 10원
이번엔 다른 가게로 가 양갈비를 주문했다
양갈비 1꼬치에 8위안
원래 다니던 집이 덜 기름지고 갈비 갯수도 많아서 ㅋㅋ 원래 가던 데 다니기로 결정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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