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월]야금야금 알찼던 한 달

 시작은 내 힐링 스팟! 수상공원의 저녁 산책 샷으로!

 

초여름밤이다

조금 있으면 아키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거 같아 불안하다

 

 

---

 

 

 

 

백두산에서 내 품으로 온 대동강 맥주

아까워서 3주가 지난 지금도 못 먹고 있다

 

 

---

 

 

 

솜털?이 달린 버드나무 씨앗이 정신 없이 날아다니고

이를 보호하고자 중국사람들은 양파망(같은 스카프)을 쓰고 다닌다

 

 

---

 

 

 

퇴근길에 만난 하늘

 

 

---

 

 

모닝 테니스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줄 지어 군무하고 계시는 중국 어머니들

 

 

 

행사 후 맥주

 

 

 

---

 

 

 

요즘 내 취미생활

가만히 앉아서 머리 쓰지 않으며 주말을 보내고팠던 나에게 최적의 취미대상이 나타났다

 

컨버스 위 숫자에 맞춰 물감을 칠하면 컬러풀한 완성작이 나온다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연주(지휘 :

-

-라흐마니노프(피아니스트 : )

-슈베르트

 

 

 

---

 

 

 

야간 테니스

치면 칠 수록 정말 정말 신나는데, 신나는 정도와 실력은 왜 반비례할까

 

---

 

 

 

 

맛있는 월남쌈 대접 받은 날 ~~ 빔 프로젝터로 나혼자산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