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天津)에서 새벽 6시경 출발하는 까오티에(고속 기차)를 타고
도착한 베이징 >.<
베이징 남역 - 택시 - 팔당루 가는 버스에 탑승!
막히는 도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달려
그 아름답다는
눈 쌓인 만리장성을
보았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만리장성
여기는
798 예술구
깔끔한 차림의 중국인들이 많이 있었다.
평소 갤러리 관람을 좋아한다면
하루를 잡아도 부족할 곳
음악, 미술이 공존하는 곳
악기 제작소 사진을 찍지 못 한 게 뒤늦게 아쉽네요
분위기 쫗아쫗아!!!!!!!!!!
베이징 카오야
산리툰에 있는 베이징 카오야 맛집
깨끗 깔끔 단정한 레스토랑~
영어가 통하는 곳
하지만 내가 영어를 못 함 ㅋ
천진에 와서 베이징 카오야를 먹을 일이 몇 번 있었지만
반드시 베이징에 가서 첫 입을 댈 거라며
극구 사양 했었당
듀근두근!!!!!!!!!!!!!!!!!!!!!!!
베이징에서
베이징 카오야를 맛 보다니!!!!!!!!!!!!!
베이징 카오야 껍질 바삭! 살은 촉촉!!! 맛있었다.
같이 곁들여 먹는 춘장과 채소들도 완벽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맛있었던
궁빠오지딩
와~~~~~~~~~~~~~~~~~~~우 존맛탱
자금성은
경산 공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들었다.
입장료를 내고
언덕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곳에
날 위해 준비된 풍경
쨔자쟌~~~~~~~~~~~~~~~~~~~
해질 때가 더 좋다구 한다.
경산 공원에서
천안문 쪽으로 걸어가며
어떤 아주머니가 길에서 판매하시는 만두를 구입해 냠냠 쩌ㅃ쩝 먹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만난
지는 태양과 함께하는 또 다른 베이징의 풍경
다음은
왕푸징!!!!!!!!!!!!!!!!!!!!!!!!!!!!!!!!!!!!
사람 너무너무넘누머누머누머눔너무 많다!ㅋㅋ
인파를 뚫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에
돌아가는 내 눈 챙기느라 고생했드아!!!!!!
왕푸징 먹거리 거리에서 파는
꽤 가격 나가는
양꼬치가
완전 맛있었당
고기 큼직
식감 굿
양념 나이스
이틀 꼬박 채운
베이징 여행
늦은 밤이라 한적한 '베이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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