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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 천진의 풍경, 일상(3월)

킴예 2018. 5. 6. 23:42

 내가 한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던 중국 음식은

 

바로바로!!!!!!!

 

 

꿔바로우

 

ㅋㅋㅋㅋㅋㅋ

 

 

 

 

 

톈진에서 꿔바로우가 맛있기로 소문난 '복촌'에 엄마랑 꼭 함께 가고 싶었는데,

 

중국어 무능력자라 계속 도전하지 못하다가

 

엄마가 한국으로 귀국한 뒤

 

동료들과 가보았당

 

 

 

 

조선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한국말이 다 통한다.

 

엄마 모시고 빨리 가볼 걸ㅠㅠㅠㅠㅠㅠㅠ

 

 

 

 

후회하며 한 입 앙

 

캬캬캬켜컄캬캬캬 신이 나는 맛이다.

 

여기 간짜장도 맛있다.

 

 

 

 

 

 

 

 

 

 

 

 

 

청년식당

 

이번엔 새로운 메뉴를 시켜보았당

 

사진을 보고 상상할 수 있는 딱 그 맛 그대로ㅋ

 

 

 

 

 

 

 

 

 

 

 

 

 

 

 

 

 

수상공원 근처 운남음식점! 가게 이름은 외워지지 않지만 자주 간당

 

여기 정말 정말 강추

 

정말 정말 정말 맛있고 또 먹어도 맛있당

 

 

 

 

 

 

 

 

 

 

 

 

 

 

 

중국은

 

과일도 저렴하고

 

아이스크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당

 

 

 

난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넘나 사랑하는데

 

이 곳에 왜 이제서야 왔나요~~~

 

 

↑녹차맛이 더 맛있음

매그넘.......... 나의 사랑...........

 

 

 

 

 

 

 

 

 

 

 

 

 

 

시대오성(=아오청)

 

 

누가 아오청에 가봤냐고 묻길래, 안 가봤다고.. 나는 시대오성이랑 수상공원만 가봤다고 대답했지

 

같은 곳일 줄이야

 

 

 

 

 

D-MART 디마트에는 다양한 세계 맥주가 있다

 

맥주가 참 곱디곱네

 

 

 

 

 

 

 

 

 

 

 

 

 

 

 

 

천진에 와서 경험한 멋진 순간!

 

 

위대한

 

김연경 선수를 보았당

 

 

 

 

 

내가 엄청나게 큰 목소리로 응원 해서

 

옆에 앉은 동료 귀에서 피가 날 뻔 했다.

 

 

 

 

 

톈진 vs 상하이